잘걷고~ 어머이건 필수야! 롤돌아가는컴퓨터 ㅋㅋㅋㅋ

2020. 10. 3. 21:46카테고리 없음

하이용:-ㅁ
마리뀨 이에요.
오늘도 이렇게 제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오.!!
날이 클린한게 진짜 기분좋아요.이웃님들은 오늘은 무슨일 하시면서 보냇나요? :-ㅁ
이제 얘기할 토픽은롤돌아가는컴퓨터이지요~

이제 준비되었으면 총알보다 빠르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즈아 :)

그거알아요? 저도 롤돌아가는컴퓨터 라는게 자주 궁금했었어요.
잇님들 행복에 저도 이렇게 찾아보고있어요.
자, 이제 정말 고고씽해볼까요?
애청자분들의 응원에 힘입어바로 시작하렵니다.


윤영휘 | 철학 박사. 경북대학교 사학과 조교수. 대서양 노예무역과 도덕자본(moral capital)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The Spread of Antislavery Sentiment through Proslavery Tracts”(2012, Sidney E. Mead Prize 수상 논문), 「노예제 기록물의 생성과 반노예제 운동에 대한 기억의 형성」(2016년 제7회 역사학회 논문상 수상 논문) 등이 있고, 저서로는 『서양근대교회사-혁명의 시대와 그리스도교』(2018)가 있다.
롤돌아가는컴퓨터 평소에 어떤 표정을 짓고 사는지, 어떤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지 보면 사람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기분 좋은 얼굴빛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책은 나의 얼굴이 된다. 나의 모습이 된다. 내가 들고 있는 책이 나를 뜻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라는 뻔한 말보다는 어떤 질문을 통해 책을 읽는지 초점을 맞추고 싶다.
저자 캉루는 중국에서 영어영문학 학사와 학부를 졸업한 재원으로 한국에서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의 기본을 배웠습니다. 따라서 한국인에 대한 이해가 깊고, 또한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해 다국어에 능하며, 언어 지도에도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중국어 동화구연을 녹음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뚜렷한 발음을 가지고 있어 영상에서 지문을 읽어주며 한국 학생들에게 좋은 듣기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잡지 〈comic POLARIS〉에서 연재 중.
개성과 창의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생각이 켜진 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랑스 두 작가가 이번에는 『신나게 놀면서 슈퍼 히어로』에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다른 시각에서 ‘영웅’의 정의를 새롭게 내립니다. 영웅 캐릭터로 가득 채운 페이지를 넘기면 지극히 평범한 네 명의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영웅이라고 소개되는 이 아이들은 옷도 신발도 어느 것 하나 특별해 보이지 않습니다. ‘마법의 반지’나 ‘전설의 검’ 대신 ‘썩은 밤 세 알’, ‘늘어난 고무줄’이 전부고, 어딘가로 이동할 때는 걷거나 뛰어갑니다. 작가는, 미션을 수행하면 사라지고 마는 영웅이 진정한 영웅이 아니라, 수풀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며 끊임없이 모험을 하는 평범한 영웅들이 이 시대 진정한 ‘슈퍼 히어로’임을 새롭게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화려하지 않지만 자신들이 만들어낸 세계에서 다양한 놀이와 규칙을 만들며 두려움 없이 당당하고 담대하게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아갑니다. 아이들은 이런 호기로운 모험을 통해 성장하고, 특별한 능력 없이도 자신이 훌륭하고 멋진 영웅임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현재 한국사회의 현실을 보면 급속한 경제 성장과 함께 진행된 도시화, 민주화로 인하여 사회는 더욱 복잡해지고 문제는 더욱 어려워졌으며, 갈등도 더욱 깊어지고 있다. 게다가 남북분단 상황이 가져온 이념갈등, 법치주의의 미정립, 민주주의 미성숙으로 효율적인 정부, 제대로 된 정치는 아직 요원한 상황이라 실학이 지향했던 원칙과 실리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공법을 전공하여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과정 중에는 중국 북경대학(北京 大學) 교환박사과정에 선발되어 북경대학에서 공부하였고, 또한 BK21(BRaRn KoRRa 21) 해외파견 연구원으로 선발되어 북경대학에 서 연구하였다. 구체적인 사안에 행정법이론을 적용하는 사례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 지고 있다. 또한 부동산법, ICT법, 통일법, 동아시아법 등을 연구하 고 있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저서 「행정법論講」, 「개별행정법論講」, 「중국법의 이해」 및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송암학술상(2016)을 수상한 바 있다. 변호사시험, 공무원시험 등 각종 시험위원으로 참여하였다
롤돌아가는컴퓨터 혹시 마트에서 생수를 샀을 때, 페트병 사용법에 대해 안내하는 문구를 본 적이 있는가. 음식물을 담기 위해 구입한 플라스틱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의 용출 가능성에 대한 경고문을 본 적이 있는가. 내 주방에서 쓰는 플라스틱 컵의 주성분이 무엇이고, 어떤 첨가제가 들어갔는지 알리는 성분표를 본 적이 있는가.
강의와 교재·요약집 및 기출문제집 작업에도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준 사랑하는 아내(고은)와 멋있고 자랑스러운 아들(태경), 한참 재롱을 부리는 딸(유경),
성경은 고전(古典) 가운데서도 최고의 고전이다. 고전이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말 그대로 고전(苦戰)이라, 쉽게 읽지 못하는 책이기도 하다. 성경이 영원히 읽어야 할 책이라는 점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열정적인 독서에 비해서 그만큼 이해되지 않는 책이기도 하다. 이런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책이 드디어 발간되었다. 문자적인 번역은 그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고, 풀어 쓴 의역은 본래의 의미를 벗어나기가 십상이다. 그런데 『메시지』는 이 둘의 한계를 신기하게 극복하고, 본문의 의미를 현대적인 언어로 되살린 탁월한 결과물이다. 마치 성경의 원저자이신 하나님께서 옆에서 우리가 쓰는 언어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울음을 터뜨리기보다 참고 견디는 게 더 익숙했던 아이. 『너를 읽는 순간』의 주인공 영서는 같은 또래보다 일찍 철들 수밖에 없었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엄마를 기다리며 매일 밤 차가운 겨울바람을 뚫고 임시 거처인 모텔로 발길을 옮겨야 했기 때문이다. 중학생 소녀가 견디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현실이었지만, 영서는 자신을 버린 부모님을 탓하지 않는다. 자신을 둘러싼 차가운 현실도, 따뜻한 연말을 즐기고 있을 그 누군가도 결코 원망하지 않고 자신만의 파라다이스를 꿈꾸며 혼자 미소 지을 줄 아는 강인한 소녀였다. 그렇다면 영서가 세상을 끝내 외면하지 않은 것처럼, 과연 이 세상도 영서의 손을 놓지 않았을까?


“참 이기적인 이유입니다. 사람의 욕심이 묘령이백을 제때 죽지 못하게 만들었으니, 거기에 과하게 의미 부여하지 마시오.”
롤돌아가는컴퓨터 “에 논 호 아마토 마이 탄토 라 비타! 탄토 라 비타.”
상선(商船) 선장, 재직 10년여, 해외 편력(遍歷)
김한권(金漢權) | 국립외교원

요번 포스팅 주제는 롤돌아가는컴퓨터 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이웃님들은 어떠세요?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 되시길 바래요.
이상 마리크 올립니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만나요
안뇽~